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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6-05-14T05:32:20
시진핑 "美 기업, 중국서 더 많은 기회 얻을 것"[미중정상회담]
원문 보기[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4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한 직후 미국 기업인들을 만나 대중 협력 확대를 당부했다.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오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회담이 끝난 뒤에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에 동행한 미국 기업인들을 접견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이번 방문에 미국 경제계의 뛰어난 대표들을 데려왔다 며 이들은 모두 중국을 존중하고 중시하고 있다 고 말했다. 이어 이들이 중국과의 협력을 확대하도록 장려하고 있다 며 수행 기업인들을 시 주석에게 한 명씩 소개했다.미국 기업인들은 중국 시장을 매우 중요하게 보고 있다 며 중국 내 사업을 더욱 확대하고, 대중(對中)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이에 시 주석은 미국 기업들이 중국의 개혁·개방에 깊이 참여해왔으며, 양측 모두 그 과정에서 이익을 얻고 있다고 평가했다. 시 주석은 중국 개방의 문은 갈수록 더 넓어질 것 이라며 중국은 미국 측이 대중 호혜 협력을 강화하는 것을 환영한다 고 밝혔다. 또 미국 기업들이 중국에서 더 많은 발전 기회를 갖게 될 것 이라고 강조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시 주석 초청으로 지난 13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이다. 양국 정상은 무역과 안보, 경제 협력 등 핵심 현안을 집중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