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뉴시스 2026-04-20T00:51:00

이란 의회 국가안보위원장 "호르무즈 통제권, 법에 곧 명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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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이란 혁명수비대(IRGC) 사령관 출신 에브라힘 아지지 이란 의회 국가안보외교정책위원회 위원장은 19일(현지 시간)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을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 이라고 밝혔다. 이란 의회 고위층인 그는 이란 지도층의 의중을 대변하는 인사로 꼽힌다.아지지 위원장은 이날 이란 테헤란에서 이뤄진 BBC와 인터뷰에서 이란은 언제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을 포기할 준비가 되느냐 는 질문에 절대(Never) 라며 이같이 답했다.그는 그것은 우리의 양도할 수 없는 권리 라며 이란이 선박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포함한 통항권(right of passage)을 결정할 것이다. 이는 곧 법으로 명문화될 것 이라고 말했다.이어 우리는 환경과 해상 안전, 국가 안보를 포함하는 헌법 제110조에 기초해 의회에 법안을 상정하고 있다 며 군이 이 법을 시행할 것 이라고 했다.아지지 위원장은 호르무즈 해협을 적에게 맞서기 위한 우리의 자산 중 하나 라고도 묘사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해서는 진실을 왜곡하는 사람에게 많은 것을 기대하지 않는다 면서 우리는 미국의 공갈에 맞서 우리의 권리를 지키고 있을 뿐 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ronn108@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