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시스 2026-08-20T21:00:00

광화문부터 부산타워까지…22일 밤 9시 전국 10분 소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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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이수정 기자 = 오는 22일 오후 9시부터 전국 23개 명소의 불이 10분간 꺼진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제23회 에너지의 날 을 맞아 에너지시민연대가 주최하는 전국 동시 10분 소등행사 가 전국 각지에서 진행된다고 21일 밝혔다. 에너지의 날 은 2003년 8월 22일 전력소비가 47.4기가와트(GW)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자, 에너지시민연대가 에너지 절약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정한 날이다. 매년 오후 2~3시, 에어컨 설정온도 2℃ 올리기 와 밤 9시 소등행사 를 진행해 왔다.올해 8월 22일 오후 9시에도 서울 광화문과 시청, 롯데월드타워, 부산 부산타워 등 전국 23개 명소에서 동시 소등행사가 진행된다.특히 이번 에너지의 날에는 서울·광주·부산·대구·천안·안산·구미·마산·여수 등 전국 각지에서 지역 시민단체 주도로 기후행동 독려 및 에너지절약 운동이 펼쳐질 예정이다.이번 행사에는 약 168만명 이상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오일영 기후부 기후에너지정책실장은 이번 전국 소등행사는 참여자 모두가 기후위기 대응의 주체임을 알려주는 상징적인 활동 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일상 속 기후행동 문화가 더욱 자리를 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rystal@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