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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6-07-21T00:31:03
한전, 주택용 누진단계 변경 실시간 알림 서비스 시행
원문 보기[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한국전력은 폭염으로 인한 냉방 수요 급증에 대비해 고객의 전기요금 부담 완화를 돕고자 주택용 누진단계 변경 실시간 알림 서비스 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알림서비스는 고객의 전기 사용량이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 3단계 진입 기준(여름철 450킬로와트시(㎾h), 기타계절 400㎾h)의 80%(여름철 360㎾h, 기타계절 320㎾h)에 도달했을 때 실시간으로 알림을 발송한다. 기본요금과 전력량 요금 단가가 큰 폭으로 인상되는 누진 3단계 진입 전에 미리 안내해 고객이 자발적으로 전기 사용을 조절하고 요금을 절감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해당 서비스는 모바일 앱 한전ON의 푸시 알림으로 전송되며, 앱 미가입자에게는 카카오톡 알림톡을 통해 발송된다. 알림 메시지를 클릭하면, 실시간 사용량과 누진 단계 및 예상 요금까지 확인할 수 있다.한전은 이번 알림서비스를 한전ON 가입자 약 230만호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하고, 오는 12월에는 지능형 원격검침 인프라(AMI)가 부설된 주택용 전 고객(1100만호)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전 관계자는 실시간 전력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국민들은 전기요금 부담을 덜고, 국가적으로는 하계 전력 피크를 완화해 수급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확대해 국민의 편익을 높이겠다 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