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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6-07-21T09:33:34
외교2차관, 국제적십자위 사무총장 만나 "우크라 北포로 한국행 희망시 전원 수용"
원문 보기[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외교부는 김진아 2차관이 21일 방한 중인 피에르 크랜뷜 국제적십자위원회(ICRC) 사무총장을 면담하고 인도적 위기 대응을 위한 한-ICRC간 협력 증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우크라이나 내에 있는 북한군 포로들은 헌법상 우리 국민 이라며 이들이 한국행을 희망할 경우 전원 수용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국제법상 전쟁포로의 강제송환 금지 원칙에 따라 자유의사가 존중될 수 있도록 ICRC측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또 김 차관은 우리 정부는 글로벌 책임강국 비전 하에 인도 지원 분야에서 주요 공여국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 라며 각지의 인도적 위기 해소를 위해 ICRC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 이라고 했다. 크랜뷜 사무총장은 분쟁 상황에서 국제인도법 위반이 계속되고 있다 라며 국제인도법 글로벌 구상 등 ICRC측의 국제인도법 강화 노력에 대한 한국 정부의 참여를 요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abiu@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