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시스 2026-06-04T06:52:50

'부전~마산 전철 터널 붕괴' 사조위, 조사기간 4개월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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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지난 2020년 발생한 부전~마산 복선전철 낙동1터널 붕괴사고의 원인을 보다 명확히 규명하기 위해 조사 기간이 4개월 연장된다. 부전~마산 복선전철 터널 붕괴사고 건설사고조사위원회(사조위)는 올해 2월 5일부터 6월 4일까지였던 사고조사 기간을 오는 10월 4일까지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사조위는 지난 2월 5일 착수회의를 시작으로 현장조사, 기존 사고조사 보고서·설계도서 검토, 총 8차례의 전체회의 등을 진행해 왔다. 이를 통해 잔여 피난연결통로 시공 방안과 사고 원인 분석 등을 위한 조사를 진행해 왔다. 이 과정에서 보다 정확하고 합리적인 분석을 위해 터널 구조와 화재 안전성 검토, 추가 시추조사 등이 필요하다고 판단, 조사 기간 연장을 결정했다.사조위는 설계·시공 자료를 추가로 확보하는 한편 전문시공업체·관계자 청문 등 다각적인 조사를 이어갈 방침이다.오영석 사조위 위원장(국토안전관리원 수석위원)은 남은 기간 동안 조사를 충실히 수행하여 합리적인 피난연결통로 시공방안과 함께 명확한 사고원인 분석을 통한 재발방지대책을 조속히 마련하겠다 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rami@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