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4-28T04:14:05

김부겸, 4차 공약 발표…"청년창업특구·1000억 펀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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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김부겸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29일 자신의 선거캠프에서 대구시 청년이 머물고 성장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청년정책 공약을 발표했다.김 예비후보는 청년의 내일을 세우는 일이 곧 대구의 미래를 다시 세우는 일 이라며 청년에게 더욱 특별한 도시 대구를 반드시 실현하겠다 고 밝혔다.핵심 내용은 정부가 추진 중인 메가특구 구상과 연계한 아시아 글로벌 청년창업·문화융합 특구 조성과 1000억원 규모의 대구청년창업펀드 조성 등이다. 아시아 글로벌 청년창업·문화융합 특구 는 창업, 주거, 교육, 문화, 글로벌 교류 기능을 결합한 대규모 복합 거점으로 창업 아이디어 발굴부터 사업화, 성장, 글로벌 진출까지 이어지는 3단계 도약 체계를 구축한다.이와 함께 규제 완화, 인프라 지원, 인재 유입을 결합한 3-Free 정책 을 통해 청년 창업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대구 스타트업의 아시아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새로운 성장 모델을 만들 계획이다.특히 대구시와 아시아 주요 도시, 민간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1000억 원 규모의 청년창업펀드를 조성해 창업생태계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겠다는 계획도 제시했다.김 예비후보는 단순한 창업지원을 넘어 창업부터 글로벌 진출까지 이어지는 전 주기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 며 청년이 대구에서 배우고 투자받고, 성장해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청년단디채움공제 도 눈길을 끈다. 청년이 1년에 200만원을 적립하면 기업과 대구시가 각각 200만원씩을 매칭해 3년간 총 1800만원이 되는 방식으로 기존 내일채움공제와 연계할 경우 최대 5년간 약 30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이 외에도 청년 취업준비패키지 지원, 보증 안심전세 제도, 대구문화누림패스, 청년·신혼부부 주거비용 지원 확대, 자립준비청년 지원 확대 등의 정책도 함께 발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