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30T20:32:39

美·中, 9월 정상회담 앞 희토류·무역 제재 논의… 경제 수장 간 샅바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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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의 경제 수장이 9월 워싱턴 DC에서 있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간 정상회담을 앞두고 양국 간 현안을 논의했다.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은 30일 제이미슨 그리어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함께 허리펑(何立峰) 중국 부총리와 전화 통화를 했다고 밝혔다. 미·중 정상은 지난 5월 ‘건설적 전략 안정 관계’ 구축과 무역·투자위원회 설립, 상호 동등한 규모의 관세 인하 논의, 희토류 수출 통제 문제 공동 연구, 중국의 미국산 농산물 구매 및 항공기 수입 등에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