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뉴시스 2026-03-19T03:54:06

中, 유엔에 "전 중동 정세 우려…즉각 휴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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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뉴시스]박정규 특파원 = 중국이 유엔(UN)에 현 중동 정세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면서 즉각적인 휴전과 대화 복귀를 재차 촉구했다.19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푸충 유엔(UN) 주재 중국대사는 전날(현지 시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시리아문제공개회의에서 시리아 정세를 논의할 때 중동 지역 전체의 상황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며 이같이 밝혔다.푸 대사는 중동 전체 정세가 위험한 지경으로 내몰리고 있고 중국은 이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한다 며 전쟁이 계속 이어질 경우 현지 주민들에게 더 큰 고통을 가져다줄 뿐 아니라 지역과 세계 경제에 막대한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 이라고 우려했다.아울러 중국은 즉각적인 휴전과 전쟁 중단을 촉구한다 며 전쟁이 더 이상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고 조속히 대화와 협상으로 복귀할 것을 요청한다 고 말했다.그러면서 중국은 평화를 위해 계속해서 건설적인 역할을 할 용의가 있다 고 덧붙였다.푸 대사는 또 시리아 문제에 대해서는 지역 정세에 중대한 변화가 발생해 시리아 내 테러 세력 확장에 새로운 공간을 제공할 수 있다 고 우려를 제기하면서 중국은 모든 형태의 테러리즘에 단호히 반대한다 고 강조했다.이어 테러 방지 문제에서 이중적인 기준을 취하는 것에 반대한다 면서 신장위구르 지역 분리독립을 주장하는 무장단체인 동튀르키스탄이슬람운동(ETIM) 을 언급하고 안보리가 지정한 모든 국제 테러조직을 단호히 타격할 것을 촉구한다 고 밝히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k76@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