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5-31T21:54:30

김정은, 신의주온실종합농장 방문…"사계절 채소 재배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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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대규모 온실단지인 신의주온실종합농장을 방문해 경영관리 실태를 점검했다.북한 노동신문은 김 위원장이 신의주온실농장을 지난달 31일 현지 지도했다고 1일 보도했다.김 위원장은 우리 당은 위화도지구의 지역개발 사업을 시발로 하여 지방의 획기적인 변천을 위한 보다 완강한 분투와 노력을 경주할 것 이라며 반드시 전국의 모든 농장과 지역들을 사회주의문화농촌, 인민의 이상향으로 전변시킬 것 이라고 했다.김 위원장은 농장 경리로부터 신의주온실종합농장의 1150여동의 온실들에서 수십종에 달하는 갖가지 남새들을 매일 수백t씩 수확하여 애육원과 육아원, 초등학원들과 상업단위들에 정상적으로 보내주어 지역인민들의 식생활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 는 보고를 받고 만족을 표시했다.김 위원장은 원가를 낮추고 사계절 남새(채소)를 재배하도록 하는 것이 절실한 문제 라며 온실농장들에서 농산작업의 기계화 비중을 늘이고 운반수단의 자동화를 실현하라는 것은 당에서 요구하는 중요한 정책적 문제 라고 말했다.김 위원장은 남새 보관시설들과 판매소들을 늘여 도 안의 인민들에게 신선한 남새를 정상적으로 보장하도록 할 데 대한 문제 등에 대해 중요과업들을 제시했다.이어 유채밭 및 온실농장지구에 새로 들어서고 있는 선진적인 보건시설과 종합봉사소, 남새종합가공공장 건설장 을 둘러봤다.신문은 군인건설자들의 헌신적인 노력투쟁에 의해 이곳 지방발전정책 대상 건설은 현재 총공사량의 50% 계선에서 힘있게 추진되고 있다 고 밝혔다.김 위원장은 이 대상들까지 완공되게 되면 위화도지구는 새시대 지방변천의 본보기, 표준으로 또다시 이름을 올리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신의주온실농장은 지난 2024년 큰 수해가 발생한 압록강 하류 위화도(평안북도)에 조성됐다. 북한은 이를 김 위원장의 지방발전 정책 치적으로 내세우고 있다. 김 위원장은 지난해 2월 착공식에 참석한 이후 올해 2월 준공식에도 참석하는 등 수차례 이곳을 방문하며 관심을 기울여왔다. 한편 신문 기사가 별도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않았지만 보도 사진을 보면 김 위원장의 딸 김주애가 이번 일정에 동행했다. 짙은 남색 투피스 정장 차림의 주애는 아버지와 함께 온실농장 시설을 둘러봤다. ◎공감언론 뉴시스 south@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