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5-12T10:19:05

간호사 만난 추미애 "환자 살리고 법 위반 걱정, 바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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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가 국제 간호사의 날 인 12일 간호사들과 만나 국가적 사안은 중앙정부와 국회에 적극 건의하고 경기도가 할 수 있는 행정 지원과 조례 제정은 지체 없이 추진하겠다 고 약속했다. 추 후보는 이날 경기도간호사회를 찾아 간호사들을 만난 뒤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국제간호사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며 의료 현장의 최전선, 간호사의 목소리에 답하겠다 고 밝혔다.그는 국민이 간호사 라는 이름에 깊은 신뢰를 보내는 이유는 여러분의 헌신 때문이다. 그러나 이제는 그 헌신이 무조건적인 희생으로 남아서는 안 된다 며 간호사가 전문가로서 안전하게 일할 권리, 정당하게 보호받을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 고 말했다. 또 생명을 구하는 손길이 낡은 법의 경계에 가로막혀서는 안 된다 며 응급상황에서 숙련된 간호사가 환자를 살렸는데 국가가 상을 주기는커녕 법 위반을 걱정하게 만드는 현실은 반드시 바꿔야 한다 고 밝혔다.이어 의료 현장의 지식과 경험, 데이터 역시 특정 집단의 전유물이 아니라 국민의 생명과 의료의 질을 높이는 공공의 자산으로 활용돼야 한다 며 2024년 간호법 제정이라는 역사적 진전이 있었지만 현장의 변화는 아직 충분하지 않다. 이제 경기도가 실질적 변화의 표준을 만들겠다 고 다짐했다. 추 후보는 간호사 여러분의 헌신이 희생으로 끝나지 않도록 끝까지 함께하겠다 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bh@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