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3-26T23:22:16

송언석 "서해수호 55영웅의 명복 빌어…李정부는 김정은 짝사랑하듯 저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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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우지은 기자 =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7일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조국의 영해를 지키다 서해의 별이 된 천안함 46용사, 천안함 수색작업 중 순직하신 고(故) 한주호 준위, 6명의 제2연평해전 전사자, 그리고 연평도 포격전으로 전사한 고 서정우 하사와 고 문광욱 일병까지. 서해수호 55영웅의 명복을 빈다 고 했다.송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을 겪고 계실 유족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한다 고 적었다.그는 북한 김정일-김정은 부자는 천안함과 연평도 만행에 대해 단 한 번도 사과하지 않았다 며 도리어 최근 김정은은 뻔뻔하게도 우리 대한민국을 가장 적대적인 국가로 공인한다 며 철저히 배척하고 무시하면서 다뤄나갈 것 이라고 공갈협박했다 고 썼다.이어 문제는 김정은의 오만불손한 태도에 짝사랑하듯 끌려다니는 이재명 정부의 대북 저자세 대응 이라며 전방부대에는 총 대신 삼단봉을 들라 하고, 한미연합훈련을 축소하고, DMZ 출입권을 둘러싸고 유엔사와 갈등을 빚는 이재명 정권의 안보 해체가 김정은의 오만을 더 키워준다 고 주장했다.송 원내대표는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어제 천안함 폭침 16주기 날에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에 불참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며 북한 주민의 인권이 먼저인가. 김정은의 심기가 먼저인가 라고 물었다.또 정 장관은 한조관계 라는 북한의 적대적 표현을 그대로 갖다 썼다 며 서해수호 영웅 유족들의 눈에 피눈물 나게 하고,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짓밟은 정동영 장관을 즉각 경질해야 한다 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ow@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