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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9-02T01:43:09
서울교통공사, 보행약자 서포터즈 100명으로 확대…25개 역 배치
원문 보기서울교통공사가 지하철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교통약자를 돕는 보행약자 서포터즈 를 지난해 61명에서 올해 100명으로 확대했다. 배치 역도 20개에서 25개로 늘렸다. 2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함께 보행약자 서포터즈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어르신 인력을 활용해 교통약자의 지하철 이용을 돕는 동시에 공공일자리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포터즈는 주요 역사에서 승하차 동선을 안내하고 발매기 이용과 게이트 통과를 지원한다. 엘리베이터와 화장실 등 역사 내 주요 시설 위치 안내도 맡는다. 올해 확대 운영 이후 25개 배치 역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96.8%가 서포터즈가 역 업무 수행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도움 분야는 개집표 지원 82건, 발매 지원 66건, 시설 안내 48건, 이동 지원 45건 순이었다. 8호선 강동구청역에서는 여성 응급환자가 발생했을 당시 서포터즈가 상황을 알리고 환자를 살피는 데 도움을 준 사례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