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6-28T05:24:16

역사상 최악 순위 경신 韓 축구 대굴욕, 48팀 중 34위 참가국 확대로 드러난 민낯... 변명불가 비참한 현실 [월드컵 현장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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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턱이 낮아진 사상 첫 48개국 무대에서 대한민국 축구는 끝내 조별리그조차 통과하지 못하고 최종 34위라는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한국 축구사상 가장 치욕적인 대참사나 다름없다. 월드컵 조별리그 마지막 날까지 홍명보호의 편이 아니었다. K조 경기에서 콩고민주공화국이 우즈베키스탄을 3-1로 완파하며 한국의 경우의 수가 사라졌고, J조의 알제리마저 오스트리아와 접전 끝에 3-3으로 비기면서 홍명보호의 월드컵 순위가 폭락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0-1로 굴욕적인 패배를 당한 홍명보호는 9개의 경우의 수 중에서 무려 3개나 들어맞아야 턱걸이 생존이 가능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대부분의 시나리오가 처참하게 빗나갔고, 오직 스페인이 우루과이를 1-0으로 꺾은 단 한 개의 결과만 한국의 뜻대로 움직였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