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8-27T08:23:51

김민석 "민혁당 사형 발언은 선 넘어…반면교사로 삼아 당도 언행 신중"

원문 보기

[서울=뉴시스] 이창환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7일 한 유튜브 방송에서 조국혁신당 새 당명을 거론하는 과정에서 민혁당 사형 등과 관련한 발언이 나온 데 대해 민혁당 사형 발언은 선을 넘었다 고 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같이 말하며 공인의 긴장과 절제는 풀어지면 안 된다. 최상의 실질적 반성과 사과가 필수적 이라고 했다.이어 반면교사로 삼아 저도, 당 모든 구성원들도 언행에 신중과 무게를 더하겠다 며 인혁당(인민혁명당) 등 역사적 피해자 관련자와 가족들께 위로를 보낸다 고 덧붙였다. 한편 JTBC 유튜브 채널 장르만 여의도 전날 영상에서 정치평론가 김준일씨는 조국혁신당 대안 당명과 관련해 민주혁신당도 괜찮다 고 말했다. 다른 출연자가 민혁당 이라고 말하자, 김씨는 다 사형당할 것 같은데 라며 웃었고 다른 출연진도 함께 웃었다. 앞서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은 전날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현대사에서 유사한 당명으로 연루자가 사형을 당한 사건은 딱 하나 인혁당 재건위 사건이 있다 며 킬킬대며 사법살인의 희생자들을 연상하게 하는 표현을 사용하는 것은 도를 넘어도 한참 넘었다. 조국혁신당은 이 건을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할 것 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ch@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