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뉴시스 2026-03-20T01:43:00

中 상무부 "미중 무역협상 메커니즘 통해 소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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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상무부는 미국과 중국이 지난 15~16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무역회담에서 소통과 협력을 이어가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허융첸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19일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이번 회담에서 양측은 정상 간 중요 합의를 바탕으로 관세, 무역·투자 촉진, 기존 합의 유지 등 주요 경제 현안에 대해 진솔하고 심도 있으며 건설적인 협의를 진행했다 고 설명했다.이어 허 대변인은 양측이 일부 새로운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협의를 지속하기로 했다 고 전했다.그는 또 양측은 경제협력 확대를 위한 메커니즘 구축을 추진하기로 했다 며 기존 무역협상 메커니즘을 통해 대화와 소통을 강화하고, 이견을 적절히 관리해 실질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양측이 실질 협력을 확대하고 양국 경제 관계를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발전시키는데 뜻을 같이 했다”고 덧붙였다.미중 고위급은 15~16일 프랑스 파리에서 경제무역 협의를 열고 관세 조치, 양국 간 무역·투자 촉진, 기존 협상 합의 유지 등 주요 경제 현안을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협상에는 미국 측에서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과 제이미슨 그리어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중국 측에서는 허리펑 경제 담당 국무원 부총리와 리청강 상무부 국제무역담판대표 겸 부부장(차관)이 참석했다.양측은 회담에서 무역과 투자를 제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새로운 협의 기구 설립 방안도 논의했다. 무역위원회 와 투자위원회 를 신설해 양국 간 교역과 투자 문제를 체계적으로 조율하는 방안이 거론된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