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전자신문 2026-05-21T01:21:01

[르포]강남 물난리 현장 완벽 모사...건설연, '도시홍수 실증' 공간으로 연구 정확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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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선 도로와 보도블록, 그 사이 빗물받이 등을 조성한 공간에 펌프 소리와 함께 물이 들이찼다. 4개 물 공급관 중 하나에서만 물이 쏟아졌음에도 금새 물이 불어났다. 현장을 안내한 권영화 박사후연구원은 “각 관마다 초당 0.3톤씩, 총 1.2톤의 물을 공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시간당 최대 175㎜(강남역 사거리 기준)에 달하는 강우를 모의할 수 있는 것이다. 이곳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안동 하천실험센터에 최근 구축한 '도시홍수 파일럿 실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