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20T21:00:00

[비즈톡톡] ‘4캔에 1만원은 잊어라’… 진화하는 편의점 수제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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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편의점 냉장고를 채우던 수제맥주가 달라지고 있습니다. 과거 ‘4캔 1만원’ 할인 행사에 맞춰 쏟아져 나오던 상품들과 달리, 최근에는 맥주 애호가들 사이에서 인지도가 높은 국내외 브루어리와 협업이 늘었습니다. 단순 가격 경쟁에 의존하기보다 맥주 브랜드 가치와 팬덤을 앞세운 전략을 강화하는 모습입니다.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편의점 업계는 국내외 유명 브루어리와 손잡은 수제맥주를 잇달아 선보였습니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는 세계적인 집시 브루어리로 유명한 덴마크의 미켈러와 협업한 제품을 출시한 데 이어 서울 성수동, 합정에서 양조장을 운영 중인 서울브루어리와 손잡은 제품을 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