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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6-04-11T01:40:15
YS아들 김현철 "극우집합체 국민의힘…보수 대대적인 정비 필요"
원문 보기[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아들인 김현철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이 보수의 대대적인 정비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김 이사장은 9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민주화에 가장 큰 걸림돌이 되었던 정치군인들을 김영삼 대통령이 뿌리 뽑았지만 정치군인들이 61년 이후 파생시킨 정치검사들(우파)과 정치운동권들(좌파)이 제도권 권력의 중심부를 장악하면서 민주화의 지속적인 발전을 저해해왔다 며 이같이 전했다.이어 최근 좌파정권이 강화되면서 정치검사들의 집합체인 검찰청이 먼저 철퇴를 맞고 강제로 해체되는 상황을 맞았다 며 민주화의 공고화를 위해서 이제는 마지막 남은 정치운동권들을 반드시 정리해야하는 과제가 우리 앞에 놓여 있다 고 했다그러면서 무엇보다도 먼저 기울어진 좌우의 균형부터 우선 바로잡아야 한다. 지금은 보수의 위기 라고 강조했다.김 이사장은 보수가 바로 서야 좌파의 독주를 막고 변질된 운동권 세력들도 척결할 수 있다 면서도 어차피 2026년 지선은 극우집합체가 되어버린 국힘으로서 전혀 감당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므로 2028년 총선과 2030년 대선을 앞두고 보수의 대대적인 정비가 반드시 필요하다 고 했다.마지막으로 후일을 도모하기 위해선 지금부터 보수의 합리적이고 개혁적인 세력들이 각자도생식으로 살아남아 참다운 보수의 미래를 서로 머리를 맞대고 설계해나가야 한다 며 그래야만 좌우가 같이 살고 대한민국의 미래가 사는 길 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