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9-02T20:56:47

첫 단추부터 잘못 꿴 개각, 용혜인·김승원 늪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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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국정 쇄신과 국면 전환을 위한 개각을 했지만 정치적 논란은 오히려 가열되고 있습니다.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와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그 중심에 있습니다. 두 사람에 대한 각종 특혜·기득권·불법 청탁 의혹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는 상황입니다. 용혜인 후보자는 각종 특혜와 기득권 논란으로 십자포화를 맞고 있습니다. 여권 내부에서도 “의원직을 내려놓으라” “부적절한 인사”라는 비판이 나옵니다. 범여권 정당과 여성·시민단체들은 “성평등가족부 장관으로 적합하지 않다” “자진 사퇴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야당은 “남편·보좌진을 당직에 기용해 국고보조금을 타간 패밀리 비즈니스이자 가족소득당” “장관과 의원직까지 양손의 떡을 다 가지려는 탐욕” “일반 청년들은 꿈도 꿀 수 없는 특혜와 기득권의 대명사”라고 공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