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향신문 2026-04-02T05:18:00

“전쟁 난다고 쓰레기 싸들고 갈 건가요” 파는 사람·사는 사람 모두 불행한 ‘쓰봉 사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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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에서 편의점을 운영하는 강모씨(53)는 최근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사려는 손님을 돌려보냈다. 전날 한 묶음을 사갔는데 또다시 사러 온 손님이었다. 강씨는 종로구청에서 받은 공문을 보여주며 손님을 안심시켰다. 강씨는 “오시는 손님마다 구청 공문을 보여드리고 있다”며 “제발 사재기를 자제해달라”고 말했다.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 여파로 일부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