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4-16T02:27:57

[6·3대전]맹수석 "세월호, 지워지지 않는 아픔이자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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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맹수석 6·3대전시교육감 선거 예비후보는 16일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아 성명을 발표,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이번 성명서는 11일 사무소 개소식 때 안전·안심교육을 천명한 선언서를 채택한 데 이은 것으로 교육현장에서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는 맹 예비후보의 의지를 담았다.그는 세월호 참사는 단순한 사고가 아니라 그동안 우리 사회가 안전을 얼마나 소홀히 했는지를 보여준 뼈아픈 교훈이다 며 교육감 후보로서 참사를 결코 잊지 않고 다시는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강조했다.구체적으로 ▲재난·재해 예방 교육 강화 ▲학교 안전 시스템 혁신 ▲심리·정서적 치유 지원 ▲투명한 안전 행정 ▲안전을 위한 투자 확대 등을 주요 실천 과제로 제시했다. 또 학생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예산과 자원을 아끼지 않고 안전 비용을 회피하는 사회적 풍토를 개선하는데 앞장서겠다 며 세월호 참사는 우리 모두의 아픔으로 그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아야 한다 고 밝혔다.아울러 소중한 생명들이 우리 곁을 떠난 그날은 아직도 우리 사회의 가슴 속에 지워지지 않는 아픔으로 남아 있다 며 학생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교육의 가장 근본적인 책무임을 선언한다 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