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19T21:00:00
"서민은 닭장에 살아라?" 정부는 11년 전 참사에도 막무가내
원문 보기[땅집고] 수도권 임대차 시장에서 아파트 월세 비중이 50%를 넘어서며 서민들의 주거비 부담이 극에 달하고 있다. 아파트 전세 물건은 줄고 월세가 급등하자 빌라와 오피스텔 등 비(非) 아파트 공급을 늘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다시 커지는 모양새다.이에 국토교통부는 최근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 공실 상가 리모델링 등을 활용해 오는 2030년까지 수도권에 비아파트 11만 가구를 공급하겠다는 대책을 내놨다. 재건축·재개발에 비해 단기간에 공급이 가능한 도시형생활주택의 특성을 살려 임대차 시장을 빠르게 안정시키겠다는 취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