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30T19:59:27
美국무차관, 탈북민 만난 경험 언급하며 “자유로운 정보의 힘 목격”
원문 보기사라 로저스 미 국무부 공공외교 담당 차관은 30일 상원 외교위원회 인준 청문회에 참석해 지난 4월 방한 당시 서울에서 탈북민들을 만난 경험을 언급하며 “폐쇄적인 사회에서 자유로운 정보가 가진 힘을 직접 목격했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로저스를 미국의소리(VOA), 자유아시아방송(RFA) 등의 매체를 관장하는 글로벌미디어국(USAGM) 수장에 지명했다. 로저스는 수정 헌법 1조(표현의 자유) 사건을 많이 다룬 변호사 출신으로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한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에 “검열에 반대한다”고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는 등 ‘표현의 자유’를 강조해 온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