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IT조선
2026-04-01T20:17:24
“캐스퍼 기다리다 돌핀으로”… 현대차, BYD 흥행 ‘틈’ 줬나
원문 보기중국 완성차 업체 BYD가 지난 2월 한국 시장에 출시한 소형 전기차 ‘돌핀(DOLPHIN)’이 출시 한 달 만에 사전계약 2000대를 넘어섰다. 업계에서는 2000만원대 가격 경쟁력과 현대자동차의 ‘캐스퍼 일렉트릭’ 출고 지연이 맞물리며 일부 대기 수요가 이동한 결과로 보고 있다.이번 현상은 단순한 신차 흥행을 넘어 전기차 시장의 수요 구조 변화를 보여주는 사례로 해석된다. 가격과 상품성뿐 아니라 ‘공급 속도’가 소비자 선택의 핵심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는 점에서다. 이에 따라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BYD가 초기 수요를 흡수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