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7-22T01:00:00

구룡마을 공공주택 2120가구 공급 본궤도…2027년 착공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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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권 마지막 판자촌으로 불리는 구룡마을에 공공주택 2120가구를 공급하는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서울시는 공공임대와 장기전세주택 미리내집 을 중심으로 최고 28층 규모의 대단지를 조성해 강남권 주택 공급을 확대하고 2027년 착공해 2031년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지난 21일 열린 제3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에서 개포 구룡마을 공공주택건설사업(M블록·B2블록) 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심의로 구룡마을 공동주택단지의 핵심 구역인 M블록과 B2블록 공급계획이 확정됐다. 공급 물량은 총 2120가구다. M블록은 300가구, B2블록은 182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M블록에는 통합공공임대 115가구, 장기전세주택인 미리내집 165가구, 공공분양 20가구가 공급된다. B2블록에는 통합공공임대 643가구와 미리내집 1177가구가 들어선다. 전용면적은 31㎡, 36㎡, 49㎡, 59㎡ 등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