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8-28T15:32:00
안 보이고, 안 들리지만… 두려움 없는 ‘금빛 도전’
원문 보기들리지 않는다. 잘 보이지 않는다. 그래도 쏘고 뛴다. 다음 달 개막하는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엔 장애의 벽을 딛고 비장애인 국가대표로 출전하는 선수들이 있다. 일상 생활에서 소리를 거의 듣지 못하는 사격 김태영(36)과 시각장애가 있는 육상 장민호(29)다. 국내 정상급 실력을 발휘해 태극 마크를 단 두 선수는 처음 출전하는 아시안게임에서 비장애인 선수들과 치열한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