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05T15:48:00
필리버스터 강제 중단, 2년간 27건… 그전까진 2건뿐
원문 보기더불어민주당이 국회 소수당을 위한 제도인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 요건 강화를 추진하는 가운데, 22대 국회 들어서 야당의 무제한 토론을 강제 중단시킨 사례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은 “다수당의 독재”라고 비판하지만, 민주당은 “필리버스터가 정쟁 수단으로 변질됐다”고 하고 있다. 5일 국회사무처가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24년 22대 국회가 출범한 이후 2년여간 표결을 통해 필리버스터가 강제 종료된 사례는 27건이었다. 구체적으로 2024년 6건, 2025년 13건, 올해 7월까지 8건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