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11T12:02:39

저장대, 하버드 밀어냈다… 과학 연구기관 1·2위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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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과학 연구 역량을 평가하는 대표 지표로 꼽히는 ‘네이처 인덱스’ 순위에서 중국이 3년 연속 1위를 지키며 미국과의 차이를 더욱 벌렸다. 미국이 첨단 반도체의 대중(對中) 수출을 틀어막고, 과학기술 분야 교류마저 옥죄는 동안 중국의 과학 연구 실적은 오히려 급증했다. 과학 논문 성과는 앞으로 상용화할 과학기술의 선행 지표라는 점에서 미·중 기술 패권 경쟁의 무게추가 중국 쪽으로 기울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