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3-11T15:41:00

[Dr.이은봉의 의학 연구 다이제스트] 여성호르몬 복용해도 사망률엔 차이 없어… 부작용 걱정 말고 폐경 증후군 심하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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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은 대개 45~55세 사이에 여성호르몬이 더 이상 나오지 않게 되면서 폐경을 겪는다. 폐경 후 평균 7년 동안 약 80%의 여성은 얼굴 홍조, 야간 식은땀, 불면증, 우울증 등 다양한 폐경 증후군을 겪는다.여성호르몬 투여는 폐경 증후군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지만 유방암, 자궁암 발생을 증가시키고, 혈액 내 혈전을 증가시키는 경향이 있어서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있다. 최근 영국의학회지에 여성호르몬의 장기 복용이 안전성의 최종 판단 기준인 사망률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연구가 발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