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7-20T08:55:10

이번 주 강한 비 계속 온다…행안장관 "산사태 등 피해 없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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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최근 내린 집중호우로 지반이 약해진 가운데, 이번 주까지 강하고 많은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0일 산사태 등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한 철저한 대응 태세를 지시했다.윤 장관은 관계기관과 지방정부는 긴장을 늦추지 말고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면서 상황 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라 며 위험 우려 시 선제적으로 대피 명령을 발령해 지역 주민을 대피시킬 것 을 주문했다.특히 산사태·홍수·침수 우려 시 필요한 조치가 즉각 이뤄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 간 관련 정보와 현장 상황 등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추가 강수에 대비한 안전 조치를 병행해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했다.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도 이날 관계기관 호우대처 상황 점검회의 를 개최하고,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촘촘한 대비를 강조했다.우선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빗물받이와 배수로 등을 철저히 정비하고, 선행강우로 지반이 크게 약해진 만큼 산사태 취약 지역의 주민대피 체계도 다시 점검해 줄 것을 밝혔다.또 임시주거시설에 대피한 이재민 관리 현황을 확인하고, 복귀 전까지 불편함이 없도록 구호물품 지원 등 필요한 조치를 세심히 챙겨 줄 것을 당부했다.아울러 안전이 확인된 뒤 주민들이 복귀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복귀 즉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줄 것을 지자체에 요청했다.윤 장관은 정부는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필요한 조치를 최대한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시행하겠다 며 국민께서도 집중호우 시 위험 지역에 접근하지 말고, 비가 잦아들 때까지 안전한 곳에 머물러달라 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kangzi87@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