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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8-31T18:56:00
비례 유지 입장 용혜인 소수정당 어려움, 양해 구한다
원문 보기사퇴시 기본소득당 원외 전락 20년 관례 깬 행보에 거센 공방 이재명 대통령이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한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이 입각 후 비례대표 국회의원직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의정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입각시 비례대표직을 사퇴한 20여년간의 관례가 깨질 수 있다는 점에서 공방이 거세지는 분위기다. 용 후보자는 31일 SNS(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에서 당의 진로와 무관한 제 개인의 문제고 기본소득당 의원이 저 혼자가 아니었다면 의원직 사퇴 여부를 고민하지 않았을 것 이라며 비례대표 의원직 승계를 기본소득당이 할 수 없는 상황에서 당 소속 유일한 국회의원인 제가 사퇴할 경우 기본소득당이 원외정당이 돼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개인의 결정이 당의 진로와 직결될 수밖에 없는 소수정당의 어려움에 대해 고개 숙여 양해를 구한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