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05T15:46:00

‘한약값 건보서 지원’ 의료계·한의계 3차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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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단체와 한의계가 ‘한의학 첩약(한약)’을 둘러싸고 ‘3차 건보(건강보험) 전쟁’을 벌이고 있다.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정부가 시행 중인 ‘첩약 건보 적용’ 시범 사업으로 지난해까지 건보 재정이 기능성 소화불량에 600억원 이상, 알레르기 비염에 300억원 이상 쓰였다”며 이 사업 중단을 요구했다. 이에 한의계는 “똑같은 병인데, 건보 재정을 의사가 쓰면 괜찮고, 한의사가 쓰면 재정 낭비냐”며 반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