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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6-04-22T15:49:56
레바논서 헤즈볼라 공격 받은 유엔군 소속 프랑스 군인 1명, 추가 사망
원문 보기[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레바논 남부에서 친(親)이란 무장 세력 헤즈볼라의 공격으로 중상을 입었던 유엔평화유지군(UNIFIL) 소속 프랑스 군인 1명이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 22일(현지시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레바논에서 헤즈볼라 전투원들에게 중상을 입고 전날 송환된 아니세 지라르댕 상병이 오늘 오전 부상으로 사망했다 고 밝혔다.마크롱 대통령은 그가 프랑스를 위해 목숨을 바쳤다 고 강조했다. 유가족과 지인 등에게 위로와 애도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이번 공격으로 숨진 프랑스 군인은 총 2명으로 늘었다.사망한 군인은 지난 20일 레바논 남부에서 발생한 공격으로 부상을 입었다. 이 공격으로 또 다른 프랑스 군인인 플로리앙 몽토리오는 현장에서 사망했다.UNIFIL에 따르면 당시 순찰 중이던 부대는 비국가 행위자(non-state actors) 의 공격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프랑스는 해당 공격이 헤즈볼라의 소행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헤즈볼라 측은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