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4-08T09:10:13

외교부, 中 왕이 방북에 "한반도 긴장 완화 기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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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정부는 8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의 북한 방문을 두고 북·중 간 교류가 한반도의 긴장 완화로 이어지길 기대했다. 이날 외교부 당국자는 왕 부장의 9~10일 방북과 관련해 북중 간 교류가 한반도에서의 긴장 완화 및 평화 실현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당국자는 또 우리 정부는 북중관계를 포함한 한반도 문제 관련 동향을 지속해서 주시하고 있다 며 우리는 한반도 문제와 관련하여 중국측과 외교채널을 통해 긴밀히 소통 중 이라고 전했다. 앞서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 외무성의 초청에 따라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중화인민공화국 외교부장인 왕의(왕이) 동지가 4월 9일부터 10일까지 우리 나라를 방문하게 된다 고 이날 보도했다. 왕 부장의 방북은 2019년 9월 이후 6년 7개월 만이다. 다만 왕 부장의 구체적인 방문 목적이나 세부 일정은 공개하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