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5-18T05:13:37

오차범위 안으로 좁혀진 여론조사에도 웃는 정원오… “국힘 표밭 ‘강남 4구’서 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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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지난 14일 나왔다. 정원오 후보 지지율은 44.9%, 오세훈 후보는 39.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5.1%p로 표본오차 범위인 ±3.1%p 안이었다. CBS 의뢰로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12~13일 서울 거주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언론에서는 정 후보와 오 후보의 격차가 오차범위 내로 좁혀졌다는 점에 촛점을 맞췄다. 하지만 정 후보 측의 분석은 달랐다. 캠프의 한 핵심 관계자는 “서울 전체가 아닌 강남 4구만 놓고 보면 정 후보와 오 후보가 거의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며 “국민의힘 강세 지역인 강남 4구에서 이 정도 접전이라면 전체 판세도 문제 없다는 판단”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