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07T11:15:11

회식 몇 번 하자고 한 걸로 …숨진 소방관 비하한 작성자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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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 갑질을 호소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20대 여성 소방관을 비하하는 글을 올린 작성자가 특정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7일 뉴스1에 따르면 광주경찰청은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A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이날 밝혔다. A씨는 공무원 내부 게시판에 상사가 회식을 몇 번 하자고 한 것 가지고 등 숨진 여성 소방관 B씨를 비하하는 내용의 글을 올린 혐의를 받는다. 유가족의 고소로 수사에 나선 경찰은 최근 A씨를 특정했고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다만 A씨의 소속은 밝히기 어렵다고 했다. A씨는 소방관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관 B씨는 음주 강요 등 직장 내 괴롭힘을 호소하며 지난해 10월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