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12T09:57:08

태국 여왕 유력 ‘검사 공주’… 혼수상태 3년 만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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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왕실에서 차기 왕위 계승 1순위로 꼽히던 팟차라끼띠야파 나렌티라텝파야와디 공주가 3년 6개월에 걸친 혼수상태 끝에 48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태국 왕실 사무국은 12일 성명을 내고 “복강 내 감염과 합병증으로 병세가 나빠진 공주가 전날 저녁 평화롭게 눈을 감았다”고 발표했다. 왕실은 지난달 21일에도 공주가 지난 4월부터 감염에 따른 합병증을 겪으며 상태가 나빠졌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