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4-26T15:49:00
李 ‘장특공제 개편’ 발언 후… 정원오 앞서지만 오세훈과 격차 줄어
원문 보기6·3 서울시장 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정원오(58) 전 성동구청장과 국민의힘 오세훈(65) 서울시장이 맞붙는다. 개혁신당 김정철 최고위원과 진보당 이상규 전 국회의원 등도 출마를 선언했다. 최근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정 전 구청장이 우세하다. 다만 변화 조짐도 엿보인다. 정 전 구청장과 오 시장이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 공방을 벌이면서 표심이 어떻게 움직일지 선거 전문가들은 주목한다.4월 초·중순까지 발표된 여론조사에선 정 전 구청장이 지지도에서 오 시장을 15%포인트 이상 앞섰다. 하지만 지난 22~23일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CBS 의뢰로 실시해 24일 발표한 여론조사를 보면 정 전 구청장(45.6%)이 오 시장(35.4%)을 10.2%포인트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에서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정당 지지도는 각각 44.2%와 31.5%를 기록했다. 앞선 다른 여론조사에서 25%포인트 안팎이었던 두 당의 지지도 격차가 12.7%포인트로 줄어든 모습이다.(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