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7-14T06:45:39

전 채널A 기자 명예훼손 …김어준, 1심서 벌금 2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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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허위성 인지하고도 비방 목적으로 반복적 발언 이동재 전 채널A 기자(매일신문 객원편집위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튜버 김어준씨가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북부지법 형사14단독 강경묵 판사는 14일 오후 정보통신망법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김씨에 벌금 2000만원을 선고했다. 2022년 2월 이 전 기자가 고소장을 제출하며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 지 4년여 만이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해당 내용이 허위임을 인지하고도 피해자를 비방할 목적으로 반복적으로 발언했다 며 공소사실을 인정했다. 그러면서 제출된 증거를 종합하면 피고인이 해당 발언 이전 피해자의 대화 내용을 전달받았을 것으로 보인다 며 피고인은 발언의 허위성을 미필적으로라도 인지했을 것 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