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IT조선 2026-08-01T09:00:00

반도체가 떠받친 삼성, 사업 다각화가 이끈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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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올해 2분기 나란히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냈다. 하지만 실적을 만든 방식은 달랐다. 삼성전자는 반도체가 이익 대부분을 책임졌고 LG전자는 생활가전과 전장, 냉난방공조(HVAC), 콘텐츠 플랫폼이 고르게 성장하며 사업 포트폴리오의 힘을 보여줬다.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74조5663억원, 영업이익 4조676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55.2% 감소했다.이중 DS부문은 매출 27조9000억원, 영업익 4000억원을 기록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