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29T05:07:43

아들 몰카 걸리자 폰 부순 경찰…교사노조 “제 식구 감싸기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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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의 한 고등학생이 교실에서 여교사를 불법 촬영하려다 적발된 가운데, 현직 경찰 간부인 아버지가 아들의 범행 증거가 담긴 휴대전화를 파손해 폐기한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교원 단체는 “경찰의 제 식구 감싸기가 있어선 안 된다”며 철저한 수사와 엄정 대처를 촉구하고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