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5-18T15:34:00

中 ‘AI 특허’ 75% 싹쓸이… R&D 지출, 美 첫 추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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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AI(인공지능)를 비롯해 양자정보과학기술, 바이오기술, 반도체 등 ‘핵심 신흥 기술’의 최신 국제 특허에서 미국을 양적으로 압도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가간 비교가 가능한 최신 통계(2024년 기준)에서 중국의 AI 분야 국제 우선 특허 취득 건수는 8만2708건으로, 2위 미국(7584건)의 11배에 달했다. 중국은 바이오기술, 반도체, 양자정보기술 국제 특허에서도 세계 선두로 집계됐다. 핵심 신흥 기술(CET·Critical and Emerging Technologies)은 국가안보·경제 경쟁력에 중요하면서도 빠르게 부상하는 기술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