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IT조선 2026-05-31T09:00:00

“쇼핑은 쿠팡, 배달은 우버?”…배민 매각에 커지는 외국계 플랫폼 독점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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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위 배달 앱 배달의민족(이하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매물로 나온 것으로 알려지면서 인수전에 뛰어들 기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우버가 배민 모회사인 독일 딜리버리히어로(이하 DH)에 대한 지분율을 37% 가까이 끌어올리면서 유력 인수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업계에서는 미국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인 우버가 배민 지배력을 확보할 경우 쿠팡이 쇼핑·물류 분야에서 영향력을 키운 것처럼 배달 시장에서도 해외 플랫폼 기업의 독점적 영향력이 한층 강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31일 국내외 업계 소식을 종합하면 우버는 최근 D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