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4-03T02:06:09

곽상언 "일부 유튜버 정당 내 후보 선정·선거 개입…정화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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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수빈 인턴 기자 = 곽상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김어준 등 일부 정치 유튜버가) 실제 정당(민주당) 내부 후보자 선정과 선거에 개입하고 있다 며 그런 것들이 정화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고 노무현 전 대통령 사위인 곽 의원은 3일 BBS 라디오 금태섭의 아침 저널 에 출연했다. 진행자가 총선 때만 되면 민주당 의원들이 김어준씨 방송에 가서 절도 하더라 고 언급하자, 그런 모습이 지금 정치권력이 어디에 있는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 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곽 의원은 지난해 9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유튜브 권력자들에게 머리를 조아리며 정치할 생각이 없다 고 밝힌 바 있다.그는 단순히 비정상적인 것이 아니라 상당 부분 불법적인 요소가 개입돼 있다고 본다 며 실제 정당 내부 후보자 선정과 선거에 개입하고 있다 고 주장했다. 이어 이러한 사실이 공개적으로 부각되지 않고 있지만 아시는 분들은 안다 며 그런 것들이 정화되기를 바란다 고 했다.곽 의원은 제가 처음 이 문제를 제기했을 때 불이익을 보지 않겠냐 고 걱정하는 분들이 많았다 며 그럴 땐 민주당이 노무현 정치를 자주 소환하는데 실제로 옳고 그름을 바탕으로 노무현 정치를 하고 있냐 고 묻곤 한다 고 말했다. 또 유튜브에 끌려다니고 또 강성 지지층만 바라보고 이 이견을 얘기하는 거를 못 참고 하는데 어떻게 고쳐야 한다고 보냐 는 진행자 질문에는 자신의 그 정치적 주장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정치적 주장을 사실로써 인정하게끔 만들면 되는 것 이라고 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o4593@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