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8-02T15:25:00

이 대통령, 7박11일 미국·남미·독일 5개국 순방 마무리…귀국길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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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7박 11일 간의 미국·남미·독일 순방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제공항에서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를 타고 한국으로 출발했다.이 대통령은 귀국을 위해 경유한 프랑크푸르트에서 현지 동포들과 만나 오찬 간담회를 했다. 이를 끝으로 5개국 순방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달 24일 서울공항에서 출국해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시작으로 브라질 브라질리아와 상파울루, 칠레 산티아고,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를를 차례로 방문했다.이 대통령은 샌프란시스코에서 한국을 글로벌 AI 공급망 핵심 국가로 도약시키겠다는 포부와 협력 비전을 담은 샌프란시스코 AI 선언 을 발표하고, 엔비디아 등 글로벌 인공지능(AI) 산업을 이끄는 미국 빅테크(대형 기술기업)와 전략적 협력 기반을 구축했다. 남미에서는 핵심 광물과 에너지 협력을 확대하며 미래 산업의 공급망을 강화했다. 또 남미 최대 경제 블록인 메르코수르를 주도하는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와의 정상회담에서 한-메르코수르 무역협정 협상을 연내 재개하기로 합의했다. 늦어도 12월 열리는 메르코수르 정상회의에서 협상 재개를 추진할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