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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6-06-16T19:23:32
"對이란 450조원 민간 투자기금 조성…절반 이상 확보"
원문 보기[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에 3000억 달러(약 453조원) 규모의 민간 투자 펀드 조성 계획이 포함돼 있으며, 절반 이상은 이미 투자 약정을 마쳤다고 외신들이 16일(현지 시간) 전했다.소식통에 따르면 이 펀드는 미국과 이란이 최종 합의에 도달하도록 경제적 인센티브를 제공하기 위한 장치로 설계됐다.소식통은 이 기금은 전후 복구나 배상 프로그램이 아니며 순수 민간 투자 기구 형태로 운영된다 고 설명했다. 정부 자금이나 보조금은 포함되지 않는다는 설명이다.소식통은 이어 미국, 걸프 아랍국가, 아시아, 남미, 아프리카에 기반을 둔 기업들이 이미 자금 투입을 확약했다 고 덧붙였다.투자 확약이 이뤄진 분야는 에너지, 물류, 제조업, 운송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파이낸셜타임스(FT)도 3000억 달러 규모의 이란 투자기금 계획에 대해 전하면서 유럽, 한국·일본 등 아시아 기업, 미국 기업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고 보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wshi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