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09T06:32:01

대부업권, 작년 취약 차주 8335명 채무 797억원 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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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부금융협회는 9일 ‘대부 이용자 자율 채무 조정 협약’을 맺은 52개 회원사가 지난해 채무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8335명을 대상으로 총 797억원의 채무를 감면했다고 밝혔다.지난해 사고·질병 등으로 채무 상환 능력을 상실한 2055명이 원리금의 96.4%에 해당하는 212억원의 채무가 감면된 것으로 파악됐다. 소득 감소·실직 등 경제적 문제로 채무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6280명은 총 585억원의 채무를 감면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