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25T21:00:00
반복·위험 작업은 로봇 사원에 맡긴다… 자동화 속도 내는 물류 기업들
원문 보기CJ대한통운이 연내 물류센터에 휴머노이드 로봇을 배치하기 위한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미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 물류 업계는 고차원적인 작업을 수행하는 휴머노이드 로봇을 선보이고, 일부 기업은 택배 기사까지 로봇으로 대체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26일 물류 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은 현재 국내 로봇 기업 로보티즈와 함께 물류센터에 도입할 휴머노이드 로봇을 준비 중이다. 지난해 말 실증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개선하는 단계로, 연내 상용화한다는 계획이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물류센터 한두 곳에 휴머노이드 로봇 2~3대를 투입하는 것부터 시작할 것”이라며 “단계적으로 작업 범위를 확대하고, 로봇과 도입 센터 수도 늘려가려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