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5-26T01:59:29

[6·3전북]민주당 지도부 암행감찰에 전북 당원들 연일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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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오는 6·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해당행위 단속을 위해 내세운 암행감찰 에 대한 반발이 전북에서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정수·김명지 전북도의원 외 권리당원 31명은 26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의 뿌리를 지켜온 현직 전북도의원과 권리당원들은 당 지도부의 표적감찰과 징계, 협박 등 오만과 독선이 미 임계점을 넘었다 면서 당 강령은 지워졌고, 공정의 자리는 계파의 이중 잣대가 차지했다 고 규탄했다.이들은 전북의 미래를 결정한 지방선거를 앞두고 진행된 경선 과정은 도민의 상식과 공정성을 통째로 뒤흔들었다 며 도민이 납득할 만한 최소한의 해명도 없이 일방적 경선을 마무리 짓는 오만함 속에서 민주당 도지사 경선은 이미 그 정당성을 상실했다 고 주장했다.이어 타지역에서 발생한 유사한 사안과 경선 잡음에 대해서는 철저히 눈 감으며 무한한 관용을 베풀던 민주당 지도부는 왜 유독 전북에만 이토록 가혹하고 서슬 퍼런 잣대를 들어대는 것이냐 며 더욱 기가 막힌 것은 전북도민과 민주당원들의 선택에 암행 감찰과 징계, 협박, 족쇄를 채우는 공포정치 의 보복행태 라고 덧붙였다.그러면서 과거 특정후보를 지지했던 당원들의 개별적 정치 행위에 대해서는 그토록 미적지근하고 관대했던 지도부가 왜 유독 전북의 김관영 후보를 지지하는 당원들에게만 이토록 신속하고 가혹한 칼날을 들이대냐 며 전북은 또 다시 중앙 권력의 하수인이 될 것을 강요받고 있다. 우리는 민주당을 사랑하기에 당이 특정 세력의 사당으로 전락하는 것을 목숨 걸고 막아서려 한다. 전북도민의 뜻과 양심에 따라 소신있게 투표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